대구시의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변경: 평일로 바꾸니 의외의 성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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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일이 일요일에서 평일로 변경된 대구시의 실험이 6개월 동안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 알아보겠습니다.

 



성과 요약:
- 대구시는 6개월 동안 대형마트의 의무휴업일을 평일로 변경한 후, 소매업과 음식점, 전통시장 등 골목상권의 매출이 상당히 증가했습니다.
- 대형마트와 골목상권이 경쟁하는 것이 아니라 상호 보완하는 관계일 수 있음을 보여주는 실증적 사례로 주목받았습니다.

 


세부 내용:
- 대구시는 2월에 대형마트의 의무휴업일을 일요일에서 월요일로 변경하였습니다.
- 최근 6개월 동안, 대형마트와 기업형 슈퍼마켓(SSM)의 매출이 6.6% 증가하였습니다.
- 대구지역의 주요 소매업은 전년 대비 19.8% 매출 상승을 기록하였습니다. 특히, 가구, 가전, 생활용품 업종은 27.4% 매출 상승, 의류 매장은 10.8% 매출 상승, 농축수산물 전문점은 12.6% 매출 상승을 보였습니다.
- 음식점과 편의점도 다른 업종에 비해 큰 폭의 매출 상승을 기록하였습니다. 음식점은 25.1%, 편의점은 23.1% 매출 상승을 보였습니다.
- 대형마트와 직접 경쟁하는 슈퍼마켓의 매출도 9.2% 증가하였습니다.

반대로, 백화점과 대형 쇼핑센터의 매출은 감소하였습니다. 이것은 대형마트가 경쟁하지 않는 상대적으로 큰 쇼핑몰에서 발생한 현상입니다.

대구시장은 "의무휴업일 규제 완화가 지역 상권 및 경제 활성화에 긍정적 효과가 있음을 확인했다"고 평가했습니다. 이러한 정책 사례는 다른 지자체가 대형마트 의무휴업일 규제를 재고할 때 참고할 수 있을 것으로 예상됩니다.

마지막으로, 이번 조사를 분석한 교수는 "불편한 규제를 강요하기보다는 경쟁력 있는 농축산물 전문점을 늘리는 등의 방법으로 소비자 편익을 확대하고 선택을 받는 방향으로 유도하는 게 바람직하다"고 강조했습니다.

이 실험은 대형마트와 지역 상권 간의 협력이 경제적으로 유리한 결과를 가져왔으며, 지역 경제 활성화에 긍정적인 영향을 미치고 있는 것으로 보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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